소화누리 만남의 날이 활짝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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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자치적으로 정한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당사자의 삶과 시설운영 방향에 이를 반영하여 재활 및 회복하는데 목적을 둔 소화누리 만남의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오선순님의 '학교종이 땡땡땡' 피아노 연주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고 흐믓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작은 것에서 만족감을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길 바 랬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소화누리 인권행복위원회인 백옥순님과 정은희 선생님의 진행으로 '내가 소화누리에서 존중받았던 때는?"이라는 주제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인권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존중받았던 경험들을 발표하며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신뢰하는 자세로 경청하였습니다. '인권은 함께 존중받아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이며 나를 존중해야 다른 사람들도 나를 존중한다'는 당사자 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모아졌습니다. 솨화누리 만남의 날을 '오늘은 온 식구가 즐거웠고 존중받는 날이었다'라는 윤미애님의 소감으로 마무리하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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