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소화누리설립기념일 '작은꽃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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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누리일상
1985년 6월 13일 성인여자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시설 ‘소화자매원’으로 시작하여 1997년 12월 11일 소화정신요양원, 2008년 1월 4일 소화누리로 시설명을 변경하여 올해로 소화누리 설립 39주년이 되었습니다.
소화자매원 이영희 임마누엘 상임이사님의 축사와 소화누리의 든든한 버팀목! 심미경 엘리사벳 원장님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립기념일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자리해 주신 내빈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18년간 소화누리 거주인들과 직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던 나순희 선생님의 정년 퇴임식! 손수건 한 장 준비하고
거자필반!떠나지만 꼭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의 인연을 기대하며~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길만 펼쳐질 앞날을 응원할게요^^
설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 컷팅식! 컷팅식이지만 칼이 없었다는건 비밀(당황 당황)~ 낱개로 포장된 떡이어서 다행인것은 안비밀!!
'작은꽃세상' 1부 공연을 꾸며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신 자원봉사자팀! 숟가락 난타와 아코디언, 전자색소폰, 한국무용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셨답니다.
2부 공연은 신나고 재미있는 품바 공연!
말바우시장의 아이돌이라는 만석 단장님의 각설이~ 콧노래가 흥얼흥얼~ 어깨춤이 덩실덩실~
우리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와 주신다는 약속~ 꼭 지켜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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