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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힐링 여행으로 보성 율포 해수녹차센터에서 목욕을 깨끗히 시원하게 하고 싶다고 하여 

보성에 율포까지 왔네요^^ 도착하자마자 센터옆에 분수가 멋있다고 하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며 너무 신나있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율포 해수욕장에 있는 바다를 보면서 걸어보고 싶다고 바다를 보면서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또 사진을 찍어달라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습니다. 사진을 몇 장 찍고 난 후에 해수녹차센터로 

들어가서 따뜻한 녹차탕에 몸을 담그고 사우나를 즐기면서 피로를 풀어보았답니다.^^

점심식사를 벌교에 맛집으로 이동하여 꼬막정식을 맛있게 먹고 난 후 근처 벌교생태공원 중도방죽으로 

가을 풍경을 만끽하였습니다. 사진 뒤로 보이는 갈대가 가을바람과 어울리면서 더욱 힐링이 되었답니다. 

벌교가 꼬막으로 유명한데 이렇게 큰 꼬막 조형물을 보니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힐링이 되는 시간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하고 더 힘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을 힐링 여행을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여행을 마시고 집으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