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집 여가프로그램 행복이벤트로 '스티커 붙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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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좋았던 하루, 점심 산책을 마치고 소망의집 여가프로그램 행복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직포 스티커를 떼어내 그림판에 붙여 나만의 느낌으로 꾸며주면 완성!!!
간호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즐겁고~신나는 미술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백조, 물고기, 홍학, 코끼리, 공작새, 나비, 고양이 총 7가지의 그림을 준비하여 조심~조심~집중하여 스티커를 떼어낸 후 알록달록 꾸며보았답니다.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집중하는 우리 거주인들~ 피카소가 다시 태어났다면 소화누리에 있지 않을까요?? ^^
반짝 반짝 멋진 작품들을 들고~치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소망의집 거주인들과 함께 한 시간, 매우 눈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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