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소화누리 만남의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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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2일, 1시 30분, 소화누리 만남의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사자들이 주체가 되어 정한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앞으로의 삶과 회복을 위한 발판이 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진행을 맡은 사랑의 집 정희원님과 소망의 집 조해숙님의 진행은 국민mc 유재석도 울고 갈 재치있고 매끄러운 말솜씨로 소화누리 만남의 날이 끝날때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진행이었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은혜1층의 박찬숙님의 주옥같은 시낭송은 여러 거주인들에게 마음의 울림이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주제로 들어가서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또 하나의 가족, 둘레사람과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둘레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과 잘 지내고 싶은 진심어린 마음을 전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내 주변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들의 소중함을 알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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