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입원자 방문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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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이모님들 얼굴 뵙고 왔어요
한분한분 건강하고 무탈하게 계셔서 다행이었답니다.
이해인이모님은 원장님을 보자 눈물을 글썽이면서 소화누리에 오고 싶다고 하고
김금미이모님도 누리 이모님들 보고 싶다고 하면서 함박웃음을 지으셨답니다.
임옥숙이모님은 처음에는 못알아봤어요.
외소해진 몸을 보자 마음이 아팠지만 간호사님들에게 사랑 듬뿍 받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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