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로, 누리랑께!] 바다를 품은 마을, 목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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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비온 후 젖은 땅과 꽃나무들 사이로 운치 있던 오늘,
소화누리 가족들은 목포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목포 나들이는 문화누리카드로 누리랑께!에서 ‘바다를 품은 마을, 목포여행!’ 라는
주제로 즐거운 추억들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밤새 비가 내렸지만 소화누리 가족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른 아침부터 예쁘게~ 곱게~ 단장을 하고 여행을 재촉하며 설렜습니다.
버스를 타고 목포로 이동하는 시간 동안 여행사 사장님의 ‘즐기는 꿀팁!’을 들으며
1시간의 이동거리로 즐거움에 순삭!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케이블카를 타는 시간!
흐린 날에 짙은 안개 속을 거니는 것 같아 신선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점심으로 횟집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식사메뉴로 무려 1시간 반 동안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으며 맛있는 식사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기 좋은 "목포스카이워크"를 거닐고
다함께 단체 사진도 찰칵!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 멋진 요트투어도 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멋진 풍경에 힐링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목포의 유명 관광지 연희네 슈퍼, 영화 1987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시화마을 골목길로
외관은 1987년 배경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엄청 옛스러운 감성이 넘쳤다.
오늘은 목포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까지
그렇게 모두가 만족한 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시끌벅적했던 출발과 달리 소화누리 가족들은
목포여행에 모든 체력을 쏟은 듯 출발과 함께 스르륵 잠에 들었고,
고요함과 평안함을 안은 버스는 소화누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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