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동은 이제 나의 구역! 내가 접수한다!" 다양한 가게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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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역사회 상가 곳곳에 '키오스크'라고 불리우는
물건을 구입하거나 주문하는 기계인 무인정보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 아시나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사람 대 사람으로 직접 주문을 하는 방식이 아닌
기계를 터치하여 주문 정보를 인식하고 내역이 판매자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이에요.
지역사회를 잘~ 이용하기 위해 새로 도입된 시스템은 무조건 배우고 해봐야겠죠?
봉선동에 위치한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키오스크가 설치된 음식점에 방문하여
기계로 주문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전 훈련을 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식음료를 직접 주문해보았어요.
사회적응훈련에 참여한 후, 마지막 만남에서 찬미씨가 소감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이 정도는 쉬워요. 이제는 내가 다른 식구를 데려와서 기계 사용법을 알려줄 수도 있겠어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변화하는 세상을 알아가고, 그렇게 자신감을 얻은 우리 식구분들.
앞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가게들에서 스스로 주문하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선동은 이제 소화 식구들의 구역이에요. "봉선동은 우리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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