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회 틈새미술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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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8월, 틈새미술관에서는 2회 전시가 시작되었어요!
밖을 다니기엔 너무 더운 한여름!
틈새미술관엔 시원~함과 향긋한 커피향이 있어요
여유롭게 아르브뤼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하시면서 쉬러 오시는 건 어떠세요?
이번 전시 작품 소개 해드릴게요
첫번째로 소개 해드릴 작품은 이은아님의 작품 입니다.
(왼쪽) '견우와 직녀의 사랑'
39.4 x 54.5cm
도화지에 마카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생각하며 사랑 가득, 하트를 표현한 사랑스러운 작품 입니다.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깔의 하트를 표현했습니다.
(오른쪽) '나무를 사이에 두고'
39.4 x 54.5cm
도화지에 마카
나무를 사이에 두고 여유롭게 앉아 있는 남녀를 표현한 작품 입니다.
이 작품은 조유경님의 작품 입니다
'자화상의 연정'
38 × 26cm
종이에 색연필
"여러가지 다양성의 자화상이 공존하는 시대적 착상에 묻혀있던 진실성을 꼬집어 내는 작품의 실토에 있어서 "무제"(제목이 없음)였던 이 작품이 사실상 내게 있어서
어린시절 뭔가를 위해 열심히 달렸던 유엔의 헌법재판장이 되고픈 "연정"의 뿌리가 내포되어 있는 작품이다"
(작가가 직접 쓴 작품설명)
서은주 작가님의 '슬픈 묵상'
54.5X39.4cm
아크릴 물감
"예수님께서 피흘리심을 알고 기도하며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슬프지만 우리를 위해 피땀을 흘리심을 묵상합니다."
(작가가 직접 쓴 작품설명)
나정숙 작가님의 '무지개 빛 세상'
42.9 × 36.8cm
도화지에 크레파스와 마카
"몸과 마음이 고통없이 살수 없지만 간혹 광명의 태양과 무지개가
뜨는 아름다운 세상도 있는듯 합니다"
(작가가 직접 쓴 작품설명)
김춘옥 작가님의 '장미정원 나들이'
54.5 × 39.4cm
도화지,색연필
"거주인들과 봄에 이슬비를 맞으며 조대 장미정원을 거닐면서 산책을 했던 기억을 살려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황홀한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장미정원을 거니는 모습을 그렸다."
(작가가 직접 쓴 작품설명)
김진홍님의 '태양뱀,토성뱀,지구뱀,달의뱀'
54.5 ×39.4cm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
어두운 우주에 신비스러운 4종류의 뱀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김혜영 작가님의 '봄날에 내리는 꽃비, 그 아래 쑥 뜯는 여인'
60.6 × 45.5cm
캔버스에 아크릴
이 작품을 보고 있으니 마치 제가 벚꽃이 만발한 곳 아래 쑥을 뜯는 여인이 마치 제가 된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 세 작품은 김리사진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위쪽 (왼쪽) '이집트문명 리사 스타일로'
39.4 × 54.5cm
도화지에 마카,아크릴 물감
(오른쪽)'인도 주얼리'
39.4 × 54.5cm
도화지에 색연필과 마카
아래쪽 '청초한 은빛머리 화효'
40.9 × 31.8cm
캔버스에 마카,연필,아크릴 물감
모두 다른 작품들이지만 리사진 작가님만의 화려함은 돋보이는 작품들 입니다.
박정심 작가님의 '자연'
37.3 × 42.1cm
도화지에 크레파스
은은한 채색으로 박정심 작가님만의 편안함과 순수함이 묻어있는 작품 이에요.
윤미애 작가님의 '반짝이는 별'
36.9 × 26cm
종이에 여러가지 색종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나타낸 작품이다"
이렇게 멋진 작품들로 구성된 틈새미술관 2회 전시가 한창 진행 되고 있어요
기간은 9월 초 까지입니다.
어서어서 오셔서 좋은 작품 감상하시면서 시원한 여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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