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천금은님의 환갑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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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금요일! 은혜의집 2층에 거주하시는 천금은님의 환갑잔치가 열렸습니다
생신은 8월15일이지만 원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잔치라 일정을 조율 했습니다.
항상 그립고 사랑하는 가족, 큰올케, 작은오빠와 올케, 조카 2명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환갑잔치 주인공답게 예쁘게 화장 하시고 좋아하시는 옷도 입으셨어요
주인공이니 빛나는 왕관도 쓰셨습니다
심미경 엘리사벳 원장님과 한컷(왼쪽사진),
룸메이트인 은아언니와도 다정하게 한컷(오른쪽사진) 남기며 기념했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은혜의집 2층 이모님들과 단체컷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은혜의집 2층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수진 이모의 진행으로 환갑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문 사회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수진이모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진행이 환갑잔치를 더욱 기분좋게 했습니다.
미소가 정말 아름다운 두분이시지요?
환갑잔치를 마친 천금은 이모의 소감평은
"식구들과 직원들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해서 더욱 좋았고
축하무대에서 식구들과 직원들이 애써줘서 감사했고 황홀한 하루였어요"
라며 듣는 사람들도 감동이 되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오늘 축하 말씀 중 한 직원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환갑은 3번째 20살이라는 말!♥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소화누리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오늘부터 금은이모 아니고 금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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