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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병원입원자들이 소화누리를 그리워하고, 소화누리 거주인들 또한 병원입원자 보고 싶어하여 병원입원자 초대의날을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활에서 행사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를 조심하기 위해서 야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오시고 싶어하는 한분은 병동이 코로나19확산으로 출발 전에 못 오게 되어 팝업 꽃다발을 전달하였습니다. 

병원기간이 짧게는 1년 6개월에서 갈게는 10년 만에 소화누리에 오신분도 이었습니다. 

환영의 의미로 파티풍선으로 꾸미고 팝업 꽃다발을 준비하여 작은 감동을 선물 하였습니다. 

거주인들은 노래를 부르며 축하공연으로 기쁨을 나누고 서로 이름을 부르고 안부를 주고받으며 눈시울이 붉어진 거주인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식을 제공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약속 하였습니다.^^